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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약 10년 전?즈음에는 7년만나고 결혼을 하는(장기연애) 로망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였더라, 주변이나 각종 미디어에서 장기 커플의 헤어짐과 그 이후 다른 사람과의 짧은 연애 후 바로 결혼하는 것을 몇 번 보고는 이에 대한 로망도 저절로 사라졌었다. (지금은... 잘 모르겠다. 연애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것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고 있지 않기 때문. 그냥 이 시기에는 푹~ 그리고 잘! 쉬고 싶다.) 최근데 친구들과 100세 시대에 30대에 결혼하는것도 너무 빠르지 않나 하는 이야기를 나눴었고, (한 사람과 50년? 같이 살 수 있을까...) 오늘 큰고모의 차 안에서 결혼 및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기를 낳으면 엄청 행복하겠지만 희생도 뒤따른다 그리고 오는 길에 기사를 하나 읽었다. 빌게이츠 부부를 ..

운전 연수를 마치고 계속 감을 유지하기위해 할머니댁을 갈 때 내가 운전하기로 했다. 부랴부랴 단기보험은 들었는데 초보운전 딱지를 준비를 못해서 엄마가 손수 만들어준 부적...! ㅎㅎㅎ 아무래도 목숨이 달린 문제이다보니... 또 너무 초보라 걱정도 많이 되어서 시작전에 아빠의 잔소리아닌 잔소리는 엄청났지만 그래도 무사히 할머니댁 도착! 아빠에겐 10년 전 엄마 운전연수의 트라우마가 있는데 아직까지 이야기하신다. 😂😂😂 뒷자석에서 엄마는 숨못쉬고 오시고,,, 주차도 아직 미숙하지만 겁내지말고 꾸준히 운전합시당

요 몇 주간 넷플릭스 영화를 꽤나 여러개 봤다. 끄적끄적. 한줄평 시~작. *내 맘대로* 1. 미이라 미이라1(1999년 개봉), 미이라2(2001년 개봉) 내 어린시절 영화들. 웃음포인트들이 중간중간 적절히 있고, 미이라들이 나오지만 너무 무섭다거나 잔인하지 않다. 너무너무 재밌게 봤고, 좋아했던 영화라 "미이라"가 개봉한다고 했을 때 당장 보러가고 싶었다. 타이밍을 놓쳐서 이제서야 보게 됬는데 기존의 등장인물이랑은 다른 내용이었다. 네이버 댓글 처럼 아낙수나문과 이모텝이 보고싶더라. 예고편을 봤을 때 판타지스럽고 영화 "킹스맨"에서 인상깊에 봤던 배우(소피아 부텔라)가 나온다기에 기대를 했던 기억이 난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봤기도 했고 그냥저냥 이었던 영화였다. 2. 제인에어 학창시절에 제인에어 책..

5일간의 운전 연수가 끝났다. 작년 1월 1일 운전면허 획득 후 단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았다. 올해의 목표 중에 하나가 운전이었기에 더 이상 미루긴 싫어서 운전 연수를 예약했다. 연수 받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전문가를 통해 배우면 조금 안정적인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빠르게 결정을 내렸다. 다행히 날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도 친절하셨고 날씨도 좋아서 약간은 드라이브 하는 느낌으로 운전연수를 했다. 학원은 학원이어서 과제가 있는 사람처럼 부담도 조금 느끼긴했지만 막상 가서 연수를 받으면 시간은 참 빠르게 흘렀다. 다만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상봉역까지 가서 셔틀을 타고 학원에서도 조금 대기하는 시간이 있어서 꽤나 시간을 잡아먹긴 했다. 다산 신도시, 조안리(1리/2리), 우리 동네, 이면 도로..

(나의 4월 일정표 ㅎㅎㅎ) 올초에 세워놨던 버킷리스트! 상반기에 생각보다 많은걸 이뤘다! 그 중에는 잠깐 스쳐 지나간 것도 있지만 그래도 경험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그 안에서도 제일 큰 건은 바로 "퇴사" 만 3년이 지나고 나서는 마음속에 정말 많이도 품고 살았다. 작년을 기점으로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올해 5월이 지나기전에는 퇴사를 해야겠다고 마음은 먹었었지만, 막상 용기가 나지않았다. 퇴사 통보를 하기 전 주의 주말에는 악몽을 꾸었을정도니깐..ㅎ 그래도 이미 마음을 먹은 상태이기도 했고, 특별히 바쁜것도 없을 뿐더러 지금 이 시점에 인수인계를 할 것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일주일만에 빠르게 정리가 되었다. 그래도 내 첫직장이었고, 뭔가 빠르게 정리해서 그런가?(일주일동안 한 일은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