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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폴 스포츠] 두 달 기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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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월) ~ 3월 9일(수)


- 크래들 스핀
허벅지와 배로 꽉 잡고 손을 이동해야하는데 힘이 부족해서 갸우뚱... 오른쪽 어깨에 힘을 조금 뺐어야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보인다. 가로 본능이 많이 생각났던 자세. 예전에 정말 핫 했던 광고였는데 지금 아이들은 모르겠지?
- 사이드 웨이
무릎과 골반이 폴 왼쪽으로 전부 나오고 정강이와 발목으로만 잡고 밴딩 해야 함!

- 줄리엣 스핀, 프레즐 스핀: 힘 주는 것도 유연성도 필요해~ 겨우겨우 만들었다.
- 학 자세: '쉬쉬'라고도 부른다. 상체도 고개도 폴 앞으로 더 빼야 한다.


- 마르티니싯, 익스텐디드 마르티니싯: 엘보가 정말 아픈 자세
운동 열심히 해야지~!


- 바우: 고개 숙이고 다리 안는 동작
- 다트: 엉덩이 조금 더 빼고 오른 무릎에 힘을 확실히 줘야한다.

- 드라마퀸, L포즈, P포즈
자세가 생각보다 잘 나왔던 날. 칭찬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역시 리액션이 중요한가~


- 피겨 헤드: 오른 오금을 더 접어야 함. 허리가 유연한 만큼 구부러지는데 저게 내 최선이다. 아직은~
사이드 싯으로 올라가서 피겨 헤드로 연결. 허벅지가 정말 아프다. 이 자세 하고 다음날 온 몸이 뻐근했다.
아프지만 재밌는 폴 댄스. 그런데 선생님의 시범 동작을 보면 겁부터 난다. 점점 겁만 많아지나 봐. 그 짧은 시간에 '내가 저걸 할 수 있을까', '어떡하지' 등등의 생각이 스쳐가고, 보여주기가 끝나면 바로 해보는 데 그 시간이 왜인지 무섭다! 참 이래저래 겁이 많다. 하면 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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