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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6월 4일(화)역시 우리의 만남은 번개로,,, 희한하게 서로 일정을 물으면 둘 중 한 명은 약속이 있는 상태 ㅎㅎㅎ 지금이다 싶어서 점심에 나나를 소환했다. 그리고 리모델링 이후 처음 방문한 집 앞 식당! 자주 가진 않아도 한 번씩 들를 때마다 만족스럽다. 몇 없는 집 근처 가게 너무 귀하당.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맛도 있지~우리의 선택은 명란 아보카도 솥밥, 명란크림우동,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크림 고로케(?).한참 수다를 떨며 천천히 다 먹었더니 너~무 배가 불렀다. 사실 솥밥만 2개 시키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솥밥은 양이 1.5인분이라고 다른 메뉴 시켜서 함께 먹는 것을 권유하셨다. 말씀처럼 솥밥이 양이 정말 많고 그냥 1인분으로 먹기보단 다른 음식이랑 먹는 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었다!!!..
Daily/2023-2024 목포
2024. 6. 1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