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블완 (7)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직업훈련을 받으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시험이 끝났다. 운 좋게 예상 문제가 나와서 어렵지 않게 풀었다. 마무리할 때 갑자기 파일 변환이 안되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인쇄물은 깔끔히 잘 나왔으니깐... 통과하겠지?!!!(제발) 공공도서관 식당 궁금했는데 드디어 와보네ㅋㅋ 점심으로 치즈 돈가스 먹고, 날씨도 좋길래 남악 군탁 커피에 다녀왔다. 3개월 만에 민지를 만나서 근황 토크도 했다. ㅎㅎㅎ 아기는 잠시 어린이집에 맡겨 두어서 둘만 만나서 하는 대화는 진짜 오랜만이었고..! 객관적인 시각이나 입당에 대해서도 생각해봤고 결국 선택은 나의 몫이지만 친구와의 대화는 여러모로 기분이 좋다. 굉장히 문항 많았던 사상검증테스트,,, 친구랑은 "정치" 빼고는 비슷했다. 우리가 꽤나 말이 통하는 이유일지도? ㅋㅋ
몇 주 전 맛있게 먹은 광어 초밥이 생각나서 오늘 저녁 약속은 횟집으로. 신선횟집이 두 곳이라고 하는데 상동점이 원조라고 한다. 평일 저녁인데도 6시 30분쯤 넘어가니 슬슬 꽉 찬 홀, 포장 손님도 많은 것 같다. 흰 살 생선은 역시 맛있다! 김+회+밥+막장+김치의 조합❣️ 파김치와 그냥 김치가 나오는데 그냥 밥 도둑이었고,, 잘 익은 게 아주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잘먹었습니다~!
진짜진짜 맛있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다. 밥이 말아져서 나오고 두툼한 고기도 가득, 소면도 따로 주는데 열심히 먹었지만 밥이 반 이상 남고 소면도 먹지 못함. 다음엔 국에 말지 않는 따로국밥을 먹어봐야지. 약간 시큼한 맛이 있던 국밥. 종종 가지 않을까 해~~ 그리고 순대가 정말 맛있다. 고기 맛이 나... 이건 진짜 별미!!날씨는 너무 중요하지🩵
포미 닭코스 집. 주물럭과 육회 조금-찰밥-치킨-죽 순서로 나온다. 주물럭의 야들야들한 살이 제일 맛있었고, 치킨도 옛날 후라이드 같은 느낌, 담백했다. 닭발도 튀겨서 나온다ㅎㅎㅎ 맛있던 저녁🥳
11.2(토)https://naver.me/xs3yBNHk [전북금강일보] [화보] 2024 제3회 전북금강일보 여자축구대회참가팀 ▲ 군산 물빛FC © 전북금강일보 ▲ 원더걸스 © 전북금강일보 ▲ 전북유나이티드 위민스FC © 전북금강일보 ▲ 주주 FC © 전북금강일보 ▲ MSG © 전북금강일보 ▲ 퀸즈 m.gkg.co.kr개인적으로는 체력 이슈로 아쉬움이 남았지만팀으로는 여러 상과 상품을 얻었으니결과적으론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긴장감도 흘렀지만운동회와 같은 화기애애함도 존재했던.이래나저래나 대회 출전은성장에 바탕이 된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