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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몇 주 전 맛있게 먹은 광어 초밥이 생각나서 오늘 저녁 약속은 횟집으로. 신선횟집이 두 곳이라고 하는데 상동점이 원조라고 한다. 평일 저녁인데도 6시 30분쯤 넘어가니 슬슬 꽉 찬 홀, 포장 손님도 많은 것 같다. 흰 살 생선은 역시 맛있다! 김+회+밥+막장+김치의 조합❣️ 파김치와 그냥 김치가 나오는데 그냥 밥 도둑이었고,, 잘 익은 게 아주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잘먹었습니다~!
진짜진짜 맛있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다. 밥이 말아져서 나오고 두툼한 고기도 가득, 소면도 따로 주는데 열심히 먹었지만 밥이 반 이상 남고 소면도 먹지 못함. 다음엔 국에 말지 않는 따로국밥을 먹어봐야지. 약간 시큼한 맛이 있던 국밥. 종종 가지 않을까 해~~ 그리고 순대가 정말 맛있다. 고기 맛이 나... 이건 진짜 별미!!날씨는 너무 중요하지🩵
포미 닭코스 집. 주물럭과 육회 조금-찰밥-치킨-죽 순서로 나온다. 주물럭의 야들야들한 살이 제일 맛있었고, 치킨도 옛날 후라이드 같은 느낌, 담백했다. 닭발도 튀겨서 나온다ㅎㅎㅎ 맛있던 저녁🥳
11.2(토)https://naver.me/xs3yBNHk [전북금강일보] [화보] 2024 제3회 전북금강일보 여자축구대회참가팀 ▲ 군산 물빛FC © 전북금강일보 ▲ 원더걸스 © 전북금강일보 ▲ 전북유나이티드 위민스FC © 전북금강일보 ▲ 주주 FC © 전북금강일보 ▲ MSG © 전북금강일보 ▲ 퀸즈 m.gkg.co.kr개인적으로는 체력 이슈로 아쉬움이 남았지만팀으로는 여러 상과 상품을 얻었으니결과적으론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긴장감도 흘렀지만운동회와 같은 화기애애함도 존재했던.이래나저래나 대회 출전은성장에 바탕이 된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