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단호박에그슬럿 (2)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8월 19일(월)빙수 대신 쉐이크 한 잔 하러 코롬방행~ 빵집엔 역시 빵이 한가득,,, 맛있어 보이는 파운드 케이크 하나 사면서 수업 같이 듣는 분들 것도 함께 사서 돌아갔다. 쉐이크 마셨더니 정작 배불러서 빵은 바로 못 먹었지만 빙수 갈증은 해소했다ㅋㅋㅋ카레를 만들어서 소분해놓기. 냉장고 속 재료로 휘뚜루마뚜루 만들었다. 노란 이유는 계란 때문!어쩌다 광주행. 밤 드라이브가 시작됐다! 돌아올 때 피곤할 것 같긴 하지만 썸 탈 때 방문했던 무등산 전망대(카페)에 다시 가봤다.사장님이 개를 많이 키운다. 한 5마리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화장실 가는 길목에 누워있어서 얘네들을 지나쳐야만 화장실을 갈 수 있다 ㅎㅎ애들은 순하지만 그래도 좀 큰 강아지라 지나갈 때마다 긴장된다.6개월 만에 다시 온 같은 장소 달..

2월 14일(월) 아침 운동으로 셋째 주 시작. 청설모는 산에 오를 때마다 한 번씩은 본다. 검색해보니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고. 다람쥐가 잘 안보이는 이유는 겨울잠을 자기 때문인가보다. 또 잡식성이라 가끔 어미 새나 야생 조류의 알도 먹고 털이 긴 이유는 겨울이기 때문이라고~ (국립생물자원관 블로그 참고) 무조림 만들기 2월 15일(화) 아침은 베이컨에그토스트. 안에 체다치즈도 넣었다. 그런데 베이컨이 가운데만 둘러져있어서 그 부분이 유독 짜다. 토스트가 느끼했는지 배가 안고파서 늦은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로 향했다. 오랜만에 마신 프라푸치노는 너무 밍밍했다. 에스프레소를 추가했어야 했나? 글 한 편 쓰고, 한솔문고에 가서 예약해 둔 책을 샀다. 이렇게 큰 서점인 줄 몰랐지. 급하게 집에 오느라 둘러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