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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향의 봄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목포에서 다양하고 재밌는 경험을 많이 한다. 작가, 성우에서 배우까지. 기회가 많은 이곳이 좋고, 스스로를 제한하지 않고 도전하는 나도 좋다.내게도 숨겨진 예술가 기질이 있는 건 아닐까(?) 기분 좋은 착각도 해보고~거창한 시작이 아니라 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엄청난 건 할 생각도 들지 않았을 테고, 하지도 못했을 거니깐. 한 번 두 번 나갔던 연습으로 타 시민 배우와 호흡을 맞춰가고 극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는 게 재밌었다. 꾸준히 참여하면서 캐릭터가 조금씩 정리되고 대사나 노래를 하나씩 더 맡게 되며 시간과 마음을 쏟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배우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도 많던 값진 시간이자 경험이었다. 시작 연습 장면 리허설 및 준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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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5.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