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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7월이다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6월 21일(화) 일등 바위 오르는 길, "유달 산장" 카페가 드디어 오픈했다. 얼려 먹으면 셔벗 같다길래 시도해봤다. 6월 22일(수) 바다뷰인 송광 아파트에 삼삼오오 모여서 엽떡을 먹었다. 대부분이 맵찔이라 매운맛을 달랜다고 음료를 시켰는데 도착한 시점은 입안의 매운맛이 이미 가신 뒤였다. 하지만 맛있게 잘 마셨지. 그리고 은선 님이 봐준 색깔 타로~ 나 요즘 긴장하고 살았나 봐. 에너지도 많고 머리도 많이 쓰고, 열정은 많은데 여유가 없다고 나왔다. 만만한 상대가 있으면 좋을 거란 조언도 들었지만 그런 상대는 없다. 타로 결과는 믿거나 말거나지만 언제 봐도 흥미롭다. 남이 해석해주는 내 모습이라 그런가 봐. 6월 23일(목) 방 찾기의 미련, 그리고 뇌물. 원하던 결론은 아니었지만 솜빵은 맛있었다...
Daily/2021-2022 목포
2022. 7. 3.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