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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10월 4일(화) 부산 여행의 여파로 월요일도 화요일도 계속 피곤+약간의 무기력함이 있었다. 그리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게 되는 요즘, 마음이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제는 금방이라도 서울에 올라갈 것처럼 미래를 상상했는데, 오늘은 대중교통 출퇴근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접었다. '난 아직 목포를 너무 사랑하지'라고 생각하면서 ...ㅋㅋㅋ 저것도 맞고, 이것도 맞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할 때가 많다. 그냥 장점이라고 생각해야지. 난 호불호가 뚜렷하진 않은 것 같으니까. 남은 크림 소스로 까르보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폰타나 까르보 소스였는데 콤콤한 냄새가 내 취향은 아니다. 10월 5일(수) 차시천하 끝! 조로사를 여기서 처음 봤는데 연..
Daily/2021-2022 목포
2022. 10. 10.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