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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세 줄 일기
10월 17일(월) 바람이 엄청 분다. 주말에 계속 외출을 해서 오늘은 일 끝나고 집에 콕 박혀있었다. 어제 장 본 것들이 도착해서 정리를 하고, 저녁으로는는 무생채와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가을 무는 달다는데 왜 내가 사면 이리도 쓴 걸까? 그래도 설탕과 소금에 절이니 좀 낫다. 반가워, 당분간 든든히 내 밥상을 책임질 무야. 10월 18일(화) 어제도 오늘도 계속 김장훈 노래를 듣고 있다. 그가 지난 주말에 열린 항구 축제에 공연하러 왔고, 집에 가다 들은 ‘난 남자다’에 반가웠다. 노래에 얽힌 추억은 없지만 과거엔 이 노래를 알았고 꽤나 유명했다. 유튜브에서 딩고 뮤직을 보다가 새로이 알게된 명곡을 추천한다. ‘허니’(지금 최애), ‘소나기’, ‘혼잣말’ 10월 19일(수) 일터의 회식에 초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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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