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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복담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3월 4일(월) 여행이 끝나고 3월, 출근하니 옆자리가 비어있다. 말은 했어도 확정은 아니었는데... 마음의 준비도 없이 깨끗해진 자리를 보니 씁쓸했지만 더 나은 자리를 찾아서 간 거니깐.. 나두 곧이겠지 하며. 점심은 학식을 먹고. 전해줄 소소한 기념품을 챙겨 저녁 약속을 나갔다. 사귄뒤 첫 정식 데이트(어제도 만났지만...ㅎ)의 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상치 못한 멋진 선물을 가득 받았다. 며칠 신경 썼을 걸 생각하니 감동과 황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헤헤 저도 잘하겠습니다. 숫자 초 보고 조금 킹받았지만(ㅋㅋㅋ) 그것마저 너무 귀엽고 고마웠다. 솔직히 피아노 치는 건 반칙 아닌지. 도안 요청한 것두 .... ♥ 함께 끄적여갈 나날들을 고대하며! 이 포즈 따라하라는 것도 참 너무 귀엽네,,, 6시..
Daily/2023-2024 목포
2024. 3. 19.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