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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2월 19일(월) 자정이 넘어서 잠들었다. 어쩜 이리도 솔직하지? 건덕지가 없어서 전전긍긍했다고, 없는 이야기를 지어낼 순 없다고, 내일도 안부를 물어봐도 되냐는 그런 말들을 말이다. 보통은 "솔직하다, 직설적이다"란 얘기를 듣는 편이었어서 타인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조금 낯설었다. 솔직하고 담백한 게 이렇게나 매력적이었다니,, --- 밥 먹고 커피 타임. 점심시간 넘기는 건 예삿일.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는가.. 시간 안 지키는 거 정말 싫어하고 원칙을 벗어나는 행동도 불편하지만 뭐든 상호적인 것이라 이렇게 된 것이지.오늘은 저녁도 일터에서,, 잔업하고 밥 먹고 속눈썹 펌하러 다녀왔다. 원래는 연장이 하고 싶었는데 타이밍 문제와 지켜야 할 것들 때문에 다음번으로 돌렸다. 안 하던 걸 무리해서 하..
Daily/2023-2024 목포
2024. 3. 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