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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드디어 디데이! 목포로 떠나는 날이다. 조금 긴장이 된걸까 잠을 설쳤다,,, 심지어 기차에 캐리어를 두고 내리는 꿈도 꿨다 :-O 우선 42박간의 일정이라 짐이 꽤나 많아서 괜찮아 마을에 먼저 들러 짐을 놓고선 밥을 먹으러 갔는데 .... 난 짜장면을 시켰을 뿐인데... 탕수육도 나오고.... 짬뽕도 나왔다!!! 서비스가 정말 최고다 최고. 주신 음식들을 남기지 않으려고 열심히 먹었다. 아참 이 집은 "중깐"이라는 메뉴가 유명하다고 한다. 오늘 내가 먹은 것도 이 음식인데 면이 얇고 다짐 고기가 들어가 있다! 계란 후라이도 있다 ㅎㅎ 면이 얇은 이유는 후식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거라고 홍감동님이 말해주셨는데 왜 후식문화가 발달했다고 그러셨더라... 기억이 안나ㅠㅠ 오후 일정은 오리엔테이션! 괜찮아 마을에 ..
Daily/2021-2022 목포
2021. 5. 11.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