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편지맛집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뉴닉을 시작으로 시사/경제쪽에서 몇개의 뉴스레터를 구독하다가 차츰 읽지 않는 날 발견하고는 그쪽 관련분야에서는 뉴닉, 미스터동만 남겨두고 다시 해지를 했다. 미스터동을 남겨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미스터동의 대표가 쓰는 독자편지의 내용이 좋아서. 구독을 막 시작했을 때에는 그 날 그 날 읽다가 목포에 오고 나서 다른쪽에 관심이 팔리기도 했고 핸드폰을 예전처럼 많이 보지는 않아서 바로 읽지는 않지만, 매일 한 번씩 들어가는 네이버 메일을 확인할 때 미스터 동의 뉴스레터 제목은 언제나 참 좋다. 최근의 메일들 중 제일 마음에 든 제목은 * 빈둥거리기는 쉬워도 휴식은 어렵다. * 요즘 어떤 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이렇게 두 가지. 돌아오는 나의 주말, 필요한 건 진정..
Anything
2021. 8. 1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