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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능맥갈비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3월 18일(월) 설렘 가득 월요일♥♥♥ 아지트 카페에서 먹은 디저트 크럼블 쿠키도 맛있었다. 사랑의 시작. 보라색 튤립 너무 예쁘고 꽃 선물하는 당신도 멋졌다. 표현하며 사는 삶은 얼마나 낭만적인지. 아낌없이 맘껏 표현하며 살아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열심히 즐겨야지, 마지막인 것처럼 쏟아내야지. 미지근하던 온도가 뜨거워진 것 같아서 나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인 걸 이제라도 알아서 행복하다. 신포우리만두에서 저녁 먹고 막이오름에서 막걸리도 한잔 하고, 배웅하고 돌아왔다. 다음은 마중이겠네. 3월 19일(화) 점심은 카레, 난 진한 색 카레가 더 좋다. 신메뉴 나온 스타벅스도 한 번 방문하고. 3월 20일(수) 노래 "마중". 아름다운데 조금 슬프다. 너무 아름다운 건 가끔 슬픈 것 같기도 해. 사랑이 너..
Daily/2023-2024 목포
2024. 3. 2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