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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크라우드 펀딩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하루에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한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 꼭 어제나 그저께 일어났던 일 같다. 오늘은 난생 처음으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해봤다. 원래 해변가에 쓰레기가 더 많을테지만 이후 조식 일정이 있어서 근처 유달산 산책로 쪽으로 실행했다. 작은 쓰레기가 대부분일 것 같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양의 쓰레기를 발견했다. 부피는 작았지만 담배꽁초가 정말 많았다... 담배꽁초를 주울 때 속 안에 있는 내용물에서 냄새가 많이나서 약간의 간접흡연을 하기도 했다.(ㅠㅠ) 플로깅을 마치고 너무나 궁금하던 집씨!로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갔다. 이국적인 느낌과 몽환적인 음악을 들으며 빵과 샐러드, 토마토두유 스튜를 먹었다. 샐러드 속 비트무침이 특히나 맛있었다. 든..
Daily/2021-2022 목포
2021. 5. 1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