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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여주인공이 낯이 익어서 선택한 영화. 한창 주동우가 좋아 그녀의 영화를 많이 찾아봤을 때 아역으로 많이 봤나보다. 5살 때부터 연기를 했다고 하던데 그런 내공이 쌓여서 그런지 연기를 참 잘하는 장즈펑(여자 주인공). 우레이(남자 주인공)는 여기서 처음 봤는데 주인공 두 명은 각자 역할도 잘어울리고 연기도 잘했다.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다루는 성장 스토리다. 연인으로 이어지는 뻔한 결말도 아니고, 찝찝한 느낌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서 정위싱(남자 주인공)이 천천(여자 주인공)이랑 페스티벌에 가서 과거의 연인이었던 MING을 바라본 것 처럼 3년 뒤 정위싱은 DJ XYZ가 되고 여주 천천이 정위싱이 디제잉을 하는 페스티벌에 가서 그를 바라보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 좋았다. 영화를 보면서 괜히 마음이 찡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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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