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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현대극 필사로 추천해 줘서 보게 된 드라마. 청춘 드라마 답게 풋풋하다. 진철원이 절대쌍교에 나오는 동일 인물인 걸 알고 깜짝 놀랐다. 각 드라마에서 이미지가 너무 달랐다. 배우는 참 신기해~ 초반에 봤을 때는 '치아문난난적소시광'에 나온 린이랑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둘 다 모델처럼 길고 말랐고 갓 성인이 된 소년+청순한 역할이다. 그리고 공부 잘하고 곤란한 상황을 잘 헤쳐나가는 만능 캐릭터인 점도 닮았다. 주인공의 친구들도 연기를 잘한다. 한 번씩 청춘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 보면 좋다. 소꿉친구, 짝궁 소재는 계속 나와도 볼 때마다 재밌다.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전혀 모르는 나이 순수해서 예쁜 시절 공부도 친구들도 소중한 시기 OST 제목은 一直一直一直, 喜欢你! 엄청 직관적인 제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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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