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집에서집으로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1. 9월 13일(월) 일등 바위 등산으로 셋째 주 아침 시작. 태풍주간이라 그런가 흐렸다. 오전에는 이영녀(지금은 '그라제그라제')팀 회의를 하러 평화광장 스타벅스로 출발해서 1차 모임을 가졌다. 각자가 챙겨온 어린왕자 책을 나누며 가벼운 수다와 만남을 가졌다. 오랜만에 먹는 라멘. 나는 라저씨 메뉴를 좋아하지만 이 날은 일반 돈코츠를 먹었다. 저녁에 영화를 봐야하니깐. 너무 배부르고 싶지 않아서 선택한 메뉴. 저녁을 먹고 독립영화관 시네마 mm으로 향했다. 드디어 가본다. 아담한 크기의 영화관. 오늘의 영화는 '생각의 여름'. 독립 영화의 느낌이 딱 풍겼다. 같이 영화를 본 친구들은 돈을 많이 쓰지 않은 티가 팍팍 난다고... ㅎㅎ (자연 배경이 많았기에) 내용은 소소했지만 김예은 배우의 연기로 인해..
Daily/2021-2022 목포
2021. 9. 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