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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지랄발광17세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유튜브에서 노래 듣다가 편집된 영상을 보고 선택한 영화. 이상하다. 요즘 매일 쉬고 있는데, 몸의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런지 피로함을 느낀다. 회사 다닐 때는 정신의 에너지가 몸을 잠식해버려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몸을 써서 그런지 훨씬 더 상쾌한 피로?이긴 하다. 그래서 어제는 저녁에 줌 수업도 있겠다, 조금 일찍 집으로 돌아와 (무려 낮 5시경에)맥주와 과자를 먹으면서 막 집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지인의 첫 책을 읽다가 수업을 들은 후 튼 영화다. 평점이 낮은 편도 아니고, 부담스럽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딱 적당했다. 영화 속 여주인공이 왜인지 낯이 익다 했더니 '비긴 어게인'에서 마크 러팔로의 딸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소녀시대 '효연', 그리고 누군지 잘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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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