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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토피아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2월 26일(월) 곧 있을 연차와 해야 할 일들로 마음이 분주했던 월요일이었다. 동료들은 타 팀 행사장에 갔기에 오랜만에 혼자 먹은 점심 분짜샐러드! 양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다 먹긴 힘들지만 맛있고 조용했던 식사시간이었다. 기다렸던 여권도 받고! 하나둘 실감이 나는 중국 여행...! 오후즈음엔 여유가 생겨 동료들이랑 자주 가는 옆 운동장 데크에서 휴식도 하면서 퇴근을 기다렸다. 이때가지만 해도 그냥 평범한 일상이던 월요일. 몇 주 전 맛있게 먹은 순대국밥이었기에 자신있게 추천한 메뉴였는데 그때와 지금은 또 달랐나 보다. 맛이라는 것도 참 주관적이라 기분과 상황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르긴 하니깐. 그래도 뭐 맛있게 먹긴 했다. 어쩌다 보니 요즘 평일 저녁치고는 근교 드라이브를 자주 하게 되는데 오늘은 그..
Daily/2023-2024 목포
2024. 3. 1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