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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각공원야경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7월 18일(월) 마지아 레스토는 두 번째 방문일뿐인데 여러 번 온 것 같다. 배추 샐러드도 리조토도 맛있었지만 이날의 원탑은 오일 파스타!!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다. 흡입하다가 천천히 먹으려고 정신을 차렸는데 이미 80% 해치운 상태였다. 신경 쓰거나 불편한 사람이랑 밥을 먹으면 거의 못 먹거나 몸이 그걸 알아서인지 입에 음식이 잘 안 들어가는데, 편한 친구랑 밥 먹을 때는 약간 게걸스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나,, 7월 21일(목) 요가 뒤에 30분은 샤워랑 음식은 피하라고 했는데 이날은 그냥 무시하고 밥을 먹었다. 딱히 배고프지도 않았는데 요가하는 내내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가까운 영주점을 선택. 서울 순대는 마지막에 먹었을 때의 기억이 별로라 가고 싶지 않았다. 든든하고 원기를 보충해줄 수..
Daily/2021-2022 목포
2022. 7. 27.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