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전문환특별전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지난번 만든 도자기도 찾을 겸 장도 볼 겸 첫번째 우리의 행선지는 무안 하나로마트였다. 이곳의 채소는 싱싱하고 저렴하기까지 하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는 구경을 할 생각에 들떠있었다. 역시 물건을 살 때에는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봐야 더 재밌다. 흑미, 백미, 잡곡을 보며 우리집에는 압력밥솥이 없는데 냄비밥을 해서 먹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고 싶은 각종 식품, 조미료도 많았다. 싱싱하고 큰 양파가 5개 정도 들어있는 한 망의 가격이 무려 1,500원이었다. 그리고 팽이버섯 한 봉지가 350원! 결국 양파 한 망과 팽이버섯 2봉지를 사고 오늘 점심에 같이 해먹을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고르고서는 마트를 나왔다. 일요일이었는데 마침 시장이 열려있어 오랜만에 구경을 했다. 일로읍은 자연 풍경도 그렇고 아기자기한 ..
Daily/2021-2022 목포
2021. 8. 2.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