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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달산이등바위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프로그램도 끝나고, 내 거처도 옮기고 삼,사일간은 새 공간에서 적응하기 바빴다. 그리고 방에 해가 너무 잘 들어와서 더웠기 때문에 선풍기를 내리 틀고 자는 것도 불편했다. 그런데 지금은 큰 선풍기도 하나 지원받았고 며칠 지내다보니 적응이 완료되었나보다. 아침에도 그리 쳐지지도 않고 컨디션도 많이 회복된 것 같다. 수빈님의 제안으로 오랜만에 아침 러닝을 하기로 했다. 날씨가 무덥기에 6시 30분에 만나기로 하고 난 6시 5분쯤 집에서 출발했다. 조각공원 근처에 살기에 유달산으로 가려면 15분 정도 걸어야 하기 때문. 원래는 러닝을 하기로 했는데 컨디션도 그렇고, 유달산을 오르고 싶기도 해서 안가본 이등바위 당첨! 5,6월은 러닝의 달로 7월은 등산의 달로 아침을 채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몇 년 전, 교..
Daily/2021-2022 목포
2021. 7. 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