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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아는 지인의 무료 영화표를 핑계로 요즘 예매율이 높다는 영화 싱크홀을 보게 되었다. 재난 영화, 범죄 영화는 공포 영화 다음으로 내가 잘 안보는 분야이긴하다. 아, 슬픈 영화도 정말정말 슬퍼서 울고 싶은 날 아니면 기피 대상이다. (가족 영화도 마찬가지..) 이쯤에서 그럼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어떤 것인가 묻는다면 난 보통 로코를 많이 본다. 뻔한 내용임에도 로코를 자주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나는 일상, 그리고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판타지를 좋아한다. 해리포터 같은. 아예 세상에 없을만한 그러나 한번쯤 상상해보고픈 이야기. 아니면 종종 끌리는 독립영화를 보러 가거나 중국 영화 보는 걸 좋아한다. 서울집에 있을 때는 멀지 않은 곳에 작은 영화관이 있어서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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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0.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