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안녕나의소울메이트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이 영화를 처음 본 건 몇 년 전이었다. 주동우 배우의 연기를 좋아해서 봤을거다. 그런데 처음 보는 영화같이 새로웠다. 이미 봤던 영화라 항상 영화를 고를 때 내 선택지에는 없었는데 다시 본 이유는 순전히 과제 때문이다. 완성본이 너무 궁금해서 과제를 마치자마자 바로 봤다. 자연스럽게 아쉬운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우선 영화를 끝까지 봤다면 중간의 오토바이 신에서 '라짜보' 물음표를 두지 않았을 것이다. 또 '沟'를 번역이 아니라 해석한 것도 아쉬웠다. 오역이 꽤나 많다. 스파팅-타임은 더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고. 걸음마 수준이라 부담은 가지지 않지만, 과제였지만, 만약 돈을 받고 했던 결과물이라 생각하면 아찔하다. 예전에는 보고 나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줄거리도 기억이 ..
Review
2022. 3. 13.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