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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내 마음대로 영화 리뷰
1.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2년 作) 이 영화도 그렇고 '건축학 개론'도 그렇고 보고나서 크게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이외로 이 영화를 꽤나 감명깊게 본 사람들도 많고, 예전에는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을 정말 싫어했지만 요즘은 처음, 두번째, 세번째의~ 느낌이 다르다는 걸(영화뿐만 아니라) 머리로만 아니까 실제로 좀 느껴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시 이 영화를 선택했다. 밤에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너무도 졸려서 이틀에 걸쳐서 봤다. 내가 이 영화를 처음 본 건 2012년 중국에서 였을거다. 당시 친하던 한국 친구랑 기숙사 안에서 봤던 것 같은데(아마?), 청춘 냄새나는 포스터와는 달리 초반 몇몇 장면들에 성적 유머가 많다. 당시에 한국에는 개봉하기 전이라 중국어로 영화를 봐서 듬성듬성 이해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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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0.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