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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12월 19일(월) 눈이 많이 온 출근길. 한 줄로 이어진 발자국이 귀엽다. 서울분식의 쫄라, 오래된 가게는 정겹다. 다음엔 돈가스를 먹으러 와야지. 정명여중과 유달산의 눈 내린 풍경. 자담 간장+오리지널+소보루 맛 치킨을 먹었다. 간장 치킨이 정말 맛있었고 옆 테이블에서 2번 주문해 먹는 짬뽕맛이 궁금했다. 우린 너무 배가 불러서 차마 시키지 못했고,,, 다음엔 맵슐랭이랑 짬뽕을 먹으러 와야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자담 포토존. 조이의 러시아 디저트. 12월 20일(화) 막내가 보낸 털 밀기 전후 사진. 둘 다 귀엽지만 이미지가 너무 다른 것,, 우린 털뭉치를 더 좋아하지. 깎으러 가는 걸 아는지 얼굴 표정도 왠지 억울하네. 눈 내린 유달산 등산. 일몰은 멋졌고 크게 한 번 넘어질 뻔했다. 겁이 없었..
Daily/2021-2022 목포
2022. 12. 26.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