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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4일 토요일 아침부터 날씨가 좋아서 한 컷. 둘레길에도 동백꽃이 조금씩 폈겠구나. 이번주는 유달산을 못 올랐는데 아침부터 날씨가 좋으니 등산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맑은 날이 너무 좋다. 파란날. 깨끗한 하늘. 월요일 부터는 슬슬 운동하기로. 서안 마무리 작업. 장롱 다리 붙이기. 사포질과 오일 칠하기. 다음주면 정말 가져올 수 있겠다. 숏다리를 장롱 다리라고도 한다고... 마지막 작업 시작. 스툴 만들기. 톱질하는 부분에 옹이가 있으면 자르기가 불편하니, 없는 걸 골라야 한다. 집 가는 길, 라바 벽화. 밥 먹을 시간이라 그런가 눈에 들어왔다. 정겹네. 겨울이니까 눈사람두. 눈 보고 싶당. 점심은 카레. 이번에 새로 산 햅쌀로 밥을 지었는데 누룽지...ㅎㅎㅎ 냄비밥 어려워.... 잡곡이랑 섞어야 ..
Daily/2021-2022 목포
2021. 12. 6.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