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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다의일렁임을담아낸 (1)
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11/14(일) 오랜만에 유달산 차도 옆 길을 달리고(3km), 대반동 부터 영산강 기맥 종점을 돌아 집으로 걸어왔다(3km). 춥지 않은 날씨와 상쾌한 아침 공기로 정신도 맑았지만 돌아와서 씻고 아점을 먹고 나니 졸음이 몰려왔다. 영화를 배경 음악으로 깔아놓고 3시간을 내리 잤다. 일어나니 3시.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집에 전기 포트도 있고 차와 커피도 타서 마실 수 있기에 후자를 택했다. 아점은 에그인헬, 저녁은 샐러드로 식사를 했다. 저녁에 잠깐 산책을 다녀왔다. 친구가 근처의 초등학교로 운동을 하러 왔다기에 얼굴 볼 겸 쓰레기를 버릴 겸. 그네도 타고, 철봉도 올랐다. 철봉은 올라갈 땐 쉬운데 내려올 때가 너무 무섭다. 커버린 몸에 비해 철봉이 작고 얇게 느껴져서 일까, 아무튼 내려오는 게 고되..
Daily/2021-2022 목포
2021. 11. 15.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