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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11월 1일(화) 11월의 시작은 집ㅅ씨에서. 낮의 햇살이 참 따뜻했다. 11월 2일(수) 마라톤 예행 연습의 날, 7km 달리기. 11월 3일(목) 지인이 자주 다닌다는 유달산 코스(옛길)를 탐방했다. 사색하기 딱 좋다. 하산 후 저녁은 골뱅이 소면과 빈대떡. 11월 4일(금) 애정하는 친구들과의 만남. 홍콩 음식점 '꺼거', 고량주. 어제도 오늘도 과식의 연속이다. 11월 5일(토) 집 가는 길 아침 풍경 제부(너무나 어색한 호칭)의 생일을 맞아 함께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갈비, 역시나 과식. 뒤에 먹은 메가 커피의 대용량 음료 탓. 귀요미랑 가을 산책. 저녁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봤는데 멀티버스라 조금 어지럽고 신선했다. 요즘 영화만 보면 졸음이 쏟아졌는데 2시간 반에 가까..
Daily/2021-2022 목포
2022. 11. 7.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