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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대만 영화도 조금 쌩뚱맞은 부분이 있다. 아마도 대만 감성의 코미디겠지. 판타지가 섞인 로맨스 물이다. 주인공은 1초 빠른 여자와 1초 느린 남자.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린 시절의 인연', 몇 년 동안 A 주인공은 나머지 B 주인공을 잘 기억하고 무엇인가를 실행한다. 그리고 B가 상대방의 진심과 행동을 발견하고 나면 그들의 사랑은 이루진다. 이 배경에는 '사라진 하루'가 있고 '추가된 하루'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아버지의 역할은 잘 모르겠다.) 그냥 잔잔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우체국에서 두 주인공이 재회했을 때는 조금 울컥했다. 여주인공이 연기를 잘했나 봐. 你要好好爱自己 因为没有人爱你 로 시작해서你要好好爱自己 因为有人爱着你로 끝나서 좋았다. (밤에 보다가 졸려서 다음 날까지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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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5.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