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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8월 8일(월) 여름은 옥수수의 계절~ 쪄 먹어도 맛있지만,,, 부모님과 살았을 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갑자기 옥수수밥이 생각이 났다. 그런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맛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저녁이었다. 참고한 인터넷 레시피에는 옥수숫대를 같이 넣어서 밥을 하면 단맛이 많이 나온다고 하기에~ 근처 초등학교에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뛸 때는 너무 숨이 차고 더워서 그만 뛰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성취감을 느끼기엔 참 좋은 운동이 바로 달리기인 것 같다. 돌아가는 길,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골목을 걷는 기분은 상쾌했다. 더위로 인해 붉게 달아오른 볼은 샤워를 마친 후에도 쉽게 가라앉지 않아서 볼에 시원한 팩을 올릴 때 아주 기분이 좋았다. 8월 9일(화) 집ㅅ씨에서 수빈을 만나 함께 짜이를 마셨다. 저번엔 강황..
Daily/2021-2022 목포
2022. 8. 22.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