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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9월 13일(월) 베이킹 도구를 샀다. 별거 없지만 기분이 좋아~ 오븐도 사고 싶은데 집도 좁지만, 에프처럼 돌릴 때 소리와 열기를 내뿜는 게 신경이 많이 쓰인다. 넓으면 문제없을 텐데~ 텀블벅 가방도 도착~ 캐주얼 캔버스 백. 초록초록 편하게 잘 메고 다녀야지.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구웠다. 버터와 우유가 있어서 담백하게 매쉬 포테이토도 만들고,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도 있고! 사진은 못 찍었는데 맛집 부럽지 않은 제이 레스토랑~ 9월 14일(화) 아침에 일어났는데 붉게 물든 하늘이 예뻐서. 갸우뚱 거리는 네찌가 귀여워서 달걀이 너무 많아서 마약 계란장 담갔다. 일몰 운동. 완연한 가을 하늘. 뛸 때 머리카락의 들썩거리는 느낌이 좋다. 단발이라 무게도 적당하고~ *완연하다: 눈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뚜렷..
Daily/2021-2022 목포
2022. 9. 20.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