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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2월 5일(월) 주말엔 기빨렸으면서 월요일엔 허전함을 느끼는 간사함이란. 그러던 와중에 생긴 저녁 약속이라 좋았다. 어찌됐든 밖에서 밥 먹을 운명이었는지 또다른 식사자리 연락이 왔던 날. 횟집에서 열심히 식사하고 나왔다. 에스프레소도 두 잔씩 마시고, 귀가. 안개 낀 유달산. 흐린 날씨의 연속인 요즘. 2월 6일(화) 친구가 준 드립 커피 마시면서 굿모닝. 영어 공부 하고 싶어서 본 잡스 연설은 동기 부여에 딱!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열심히 일하고 추운 날 먹은 순대국밥은 정말 최고의 선택. 국물이 내 스타일이다. 웡카, 보는 내내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였다. 오랜만에 본 양을산 야경도 멋졌고 조용히 시작된 대화는 큰 웃음으로 이어졌던, 행복한 화요일. 한창 영상 번역 공..
Daily/2023-2024 목포
2024. 2. 12.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