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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3월 28일(화) 한스델리 배는 안 고픈데 왜인지 매콤한 걸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빨래를 돌린 뒤 저녁을 먹고 산책 한 바퀴하고 돌아오니 시간이 딱 맞았던 날. 3월 29일(수) 피카츄 돈가스 오랜만이얌 3월 말인데 벌써 이만큼이나 폈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였는데 개화 시기가 전보다 2주는 앞당겨졌네. 빨리 찾아온 따뜻함에 반가운 마음과 기후 변화로 짧아져만 가는 봄이 아쉽다. 볼 수 있을 때 많이 보고 만끽해야지. 체력도 기를 겸 벚꽃도 보고 싶어 둘레길 러닝을 했다. 목포의 밤. 귀여운 고양이. 뿌듯! 3월 30일(목) 구라파 소년. 하루 종일 뒤숭숭한 분위기였다. 어딜 가나 입사자가 있으면 퇴사자도 존재하는 거지 뭐. 각자가 처한 상황은 다르니까 나는 나대로 너는 너..
Daily/2023-2024 목포
2023. 4. 4.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