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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4월 1일(월) 드디어 간다 진해! 이 도시의 첫 인식은 대학교 2학년 외부 활동을 하다가 만난, 진해에 사는 같은 학교 학생을 통해서였다. 무려 십 년도 더 지난 시기지만 그때도 이미 벚꽃으로 유명했지. 지금은 너무나 거대한 관광지기도 하고 북적거리는 곳은 저절로 피하기 때문에 아무리 예쁘다한들 딱히 가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여행이라니! 제안이 아니었다면 벚꽃 시즌에 갈 일이 있을까 싶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100+A였달까.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구나, 시기를 잘 맞춰서 명소 투어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게다가 도시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한 번 살아봐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게 했지! --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아침 7시에 출발 가는 길에 휴게소도 들르고! ㅎㅎㅎ 너무 이른..
Daily/2023-2024 목포
2024. 4. 17.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