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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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2021-2022 목포

키워드 근황

Jay 2021. 10. 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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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키카레

카레는 두 종류인데 향신료 반만 들어간 일반 묽은 카레(닭?)와 되직한 느낌의 향신료 많은 카레

식전으로는 다크 초콜릿, 식후에는 커피를 같이 주는 목포 원도심 신상 카레가게. 여기는 파니니와 카레를 같이 파는데 사장님께 이유를 여쩌보니 본인이 파니니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커피를 카레와 함께 내어주는 이유도 같은 이유라고. 다음번엔 파니니를 먹어봐야지. 사장님이 좋아서 만든 파니니는 분명 맛있을테니깐.

 

 

2. 필사

치열하게 고민하는 삶

오랜만에 끄적이기. 아마 이 날은 글도 안써지고 집중이 잘 안됬던 것 같다. 그래서 끄적끄적.

 

 

3. 둘레길

예쁜 담장
둘레길에서 내려 오다가 만난 마을

영산강 기맥 종점에 다녀왔다. 이 날도 새로운 길로 다녀갔다.

 

 

4. 최소 한끼

채식 식당 '최소 한끼'

블로그에 "오랜만"이란 말을 정말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최소 한끼도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다. 세가지 메뉴 중에 난 라이스볼이 제일 맛있었다.

 

 

5. 까르보 불닭볶음면 

매움....

왜 매운게 땡겼을까. 기억 속에서 까르보 불닭볶음면은 별로 안 매웠는데 다시 먹으니 너무 매웠다. 역시 난 맵찔이야... 그리곤 매운 걸 없애기 위해 사과 음료도 한 병, 요플레도 하나 먹으니 굉장히 배불렀던 저녁시간.

 

 

6. 택배

두 박스

가족들이 보내준 택배가 도착했다. 하루만에 오다니 정말 세상 좋다. 막상 입을 옷은 별로 없지만 부자가 된 기분,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

 

 

7. 조식과 중식(w. 스칼렛)

내가 만든 두부에그스크램블 조식과 스칼렛의 태동반점 사랑. 김치볶음밥 너무맛있당.

 

 

8. 평화광장 

"차오르다"카페. 천장 높고 통유리라 좋다.

 

 

9. 장미

멕시코 치와와

너무 귀여운 장미(ㅠㅠ). 드디어 이름을 알아냈다. 이 작은 몸으로 새끼도 났었다고 한다. 해가 좋은 날이면 항상 나와서 일광욕을 한다. 사람도 좋아하는지 나한테도 계속 다가와서 한 번 안아봤는데 진짜 너무 작고 너무 가벼웠다....ㅠㅠ

 

10. 지혜표 순두부 비빔밥

지수 어머니표 오이 소박이도 최고

역시 한식 최고! 부추, 양배추, 간장 등등등 엄청난 재료가 들어간 양념장이 정말 맛있었다. 11월 중에 내가 한 번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 해줄게~! 우리 집엔 의자가 2개 뿐이라 지수가 1인용 식탁을 가져오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지수와 은혜

해가 잘 드는 집.

 

 

11. 10월의 목표

https://brunch.co.kr/brunchbook/jayinmokpo

[브런지북 출판 프로젝트 응모 완료]

총 14편, 다 읽으면 16분인 내 첫 브런치북 "책 한 권이 나오기까지". 5월, 6월, 7월의 목포에서의 일상 기록이다. 이건 '상'편이고 '하'편은 8,9,10,11월로 채워야지.

주소: https://brunch.co.kr/brunchbook/jayinmokpo 

트래킹 코스
1. 볕이 따뜻했다 / 2. 오래된 간판, 멋있다. / 3. "가락" ㅋㅋㅋㅋㅋ 

[10km 달리기 → 9km 걷기]

5km 마라톤에 2번 성공하고 나서 이번달은 호기롭게 10km 달리기를 외쳤으나 무리일 것 같았다. 날씨도 너무 춥고 마음은 여전히 부담스럽나보다. 천천히 가기로 하지 뭐. 그래서 둘레길 걷기를 시작으로 10km를 채우려고 했지만 중간에 이불을 사서 짐이 생기는 바람에 9km로 마무리 지었다. 며칠 운동 안했는데, 아침 스트레칭과 운동 후 스트레칭도 했다.

 

그래서 이번 달 이젠 책만 열심히 읽으면 된다! 2권은 끝까지 읽기~!

 

1. 샌드위치와 드립커피 / 2. 김치만두 미역국 / 3. 라면(김치가 필요해)

그리고 오늘(24일)의 아.점.저

커피 포트를 사니 드립백도 사고싶네?...역시 소비는 소비를 부르는 듯.

 

12. 네찌♥

졸려요 언니
걷다 힘들어서 안겨서 돌아가는 네찌

보고싶은 네찌와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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