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광주] 무등산 리프트 & 모노레일 본문

Daily/2021-2022 목포

[광주] 무등산 리프트 & 모노레일

Jay 2021. 10. 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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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 멤버 스칼렛과 함께한 광주 당일치기. 각자 서울에서 목포에서 출발해서 광주송정역에서 만났다.

우리 마음도 맑음

 

우선 점심부터 먹기로 하고 검색해온 밥집으로 향했다. 평일이었지만 2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사람이 은근히 있던 동명동 거리) 메뉴는 와규 솥밥이랑 전복 솥밥을 주문했고, 누룽지까지 완벽하게 해치우고 주 목적인 리프트와 모노레일을 타러 지산유원지로 향했다.

와규는 사진이 없네~
대기하면서 찍은 사진, 식당이 위치한 골목도 아기자기 예뻤다.

 

리프트 타러 고고. 난 이미 들떠있었다.

앞에서 사진도 남기고

 

꽤나 오래된듯한 모습, 은근히 경사가 있다. 

친구는 안전바에서 손을 놓지 못했다

 

15분 정도 탔으려나, 올라와보니 꽤 높다. 앉아있을 때는 오히려 조금 쌀쌀했는데 올라오니 날씨가 더 따뜻했다. 

무등산
높다
먼 산

 

조금 걸어서 이동하면 모노레일을 타는 곳이 나온다. 역시 꽤나 오래된듯한 모노레일. 평일 오후였는데도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다들 어떻게 알고 오시는걸까?... 

빛고을역
모노레일

 

잠깐 내려서 팔각정에 올라가 경치를 구경하고 다시 되돌아왔다. 

높이가 있어서 은근히 무섭다.

 

리조트까지 올라오는 길이 너무 예뻐서 슬슬 걸어 내려가면서 사진을 남겼다. 4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이즈음의 사진과 빛이 너무 예뻤다. 해지기 전의 막간타임! 은행나무 길이 예쁘다. 

은행 나무가 붉어지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

 

밖에서 3시간 있으면 내 체력은 바닥이 난다... 카페에 들어와서 따뜻한 음료와 디저트로 충전이 필요해....

몰랐는데 체인점이었다.

 

사진도 찍고,

미리 할로윈

 

동명동의 밤거리는 예뻤다.(사진은 없지만)

ACC를 돌아돌아 지하철 역으로.

 

집으로 돌아와 야식과 함께한 MBC 다큐프라임(418회). 드디어 봤다 ㅋㅋㅋ.....

표정이 너무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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