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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2015 상하이 생활기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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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과장님 따라다니면서 찍은 사진. 음악회에 초대받았던 듯?
무슨 책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마지막 세 문장에 감명 받았겠지.
이 날도 어떤 미팅을 따라 갔었는데, 정말 잘생겼던 중국 관계자를 만났다. 잘생긴 중국 남자 실물로 거의 처음 본 날. 사진엔 평범해 보이지만 엄청 멋있어서 잘 쳐다보지도 못했다. 너무 잘생긴 사람은 눈을 잘 못마주치겠다. 부끄러움.
피자는 한국에서 먹는 게 더 맛있다. 그리고 난 살라미인지 하몽인지 꼬릿한 맛이 나는 햄을 싫어해...
이건 왜 찍었을까? 맛있었던 것 같은데. 오이가 손가락만 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10년 전 즈음 민주랑 하얼빈 여행가서 산 핑크색 코트. 지금은 입지 않지만 서울집에 여전히 있다. 참 많이도 입고 다녔는데. 망토같이 생긴 옷. 추억 +50, 촌스럼 +30,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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