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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뒤죽박죽 여행기

2015 상하이 생활기 1

Jay 2021. 12. 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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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MYBOX에서 계속 6년 전 사진들을 보여준다. 

상하이에서 인턴 생활을 했던 시기~

 

어느날의 저녁

나름 건강하게 먹으려고 파프리카도, 상추?도 있다. 건강 강박증 걸린 사람같아 크크

자주 가던 반찬 가게 아주머니가 나 좋아했었는데...

살던 곳은 주변에 시장도 있고, 공원도 있고, 복합몰도 있고, 대학교도 있고. 알고서 계약한 건 아니었지만 막상 지내다보니 꽤 괜찮은 위치였다.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기던 곳. 재밌었다. 혼자 밥을 먹고, 노는 시간은 조금 심심했지만.

 

트윈룩

어쩌다 보니 홍주랑 같은 날 같은 옷(거의)을 입고왔다. 점심먹고 양치하면서 기념으로 찍었던 듯. 

 

串串儿 ..?

串串儿 이였나 무슨 꼬치집이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심열이랑 저녁 약속이 있던 날. 猪蹄(족발)도 시키고 이것저것 많이 먹고, 음료도 엄청 큰거 마시고.. 중국 친구들은 다들 통이 컸다.

 

아마 乌镇 인 듯한 사진. 여기 너무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은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아직도 중국 여행을 못해보셨네.. 코로나 때문에 언제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올해 짧게나마 가족 여행을 해서 다행.

워크샵이었나, 문화원에서 단체로 놀러갔던 날. 풍경이 다한 날. 

 

샤오미 매장가서 이름 모를 기구를 타고 동영상을 찍었다. 자세가 웃겼었는지 찍으면서도 다들 엄청 즐거워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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