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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환혼: 빛과 그림자(9화 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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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거리가 아니면 보이지 않아
널 어떻게 할진 내가 결정해
나한테만 들켜
명심해
이 정도 거리는 나뿐이야
낙수인 거 알아버린 장욱 ㅠ.ㅠ
이제 1화 남았다.
강한 것이 모든 것을 가지고 영원하다고 하면
세상이 어찌 되겠습니까
고마운 비도 계속 내려선 안 되고
태양도 지지 않고 계속 뜨거우면 안 되는 것처럼
사람도 강하고 영원한 것은 있어서 안 되는 것입니다
영원은 무서운 것. 끝을 생각하면 무섭지만 끝이 없다면 얼마나 지루할까? 이 뒤의 왕비가 박진의 말이 위선적이라고 지적하는데 그 말도 어떤 논리로는 맞는 것 같고... 어쩌면 이렇게 대사가 다 찰떡일까. 이런 대사를 쓰는 작가도 너무 멋있고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도 참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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