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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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때쯤 받은 사진

Jay 2022. 1. 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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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야경 투어 & 10월의 외달도

 

22년 1월의 어느 날 지인의 카카오톡 프사가 하나 둘 바뀌기 시작한다.

공통된 경험을 가진 사람들.

저 날의 나는 무슨 생각을 했었나.

스타렉스를 타고 양을산 정상으로 올라갔다. 이미 도착한 차들이 있어서 주차 공간이 협소했지만 홍감동은 별스럽지 않게 주차를 했다. 9기는 내려서 눈을 감고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기차놀이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우리는 야경 스팟에 도착했고 하나, 둘, 셋 동시에 눈을 떴다.

"우와!"

어떤 이는 묵묵하게 또 어떤 이는 바쁘게 핸드폰을 꺼내며 때로는 큰 숨을 들이쉬면서 눈 앞에 펼쳐진 별을 바라보았다. 

그 다음엔 한 명 두 명 돌아가며 야경을 배경삼아 개인 사진을 찍었다. 다른 이가 사진을 찍는 동안 나머지는 수빈이 준비해 온 뱅쇼를 마셨다. 

그리고.....

 

 

양을산 야경

 

 

얼마나 뛰었던 걸까?

야경 투어는 생각보다 늦은 시간까지(자정이 가까운 시각) 계속 되었기에 즐거웠지만 피곤했다.  

 

점프에 진심인 사람 ㅋㅋㅋㅋㅋㅋㅋ

 

9기와 함께

 

13기와 함께한 가을 외달도

보정 색감이 맘에 든다.

 

여기서도 점프는 멈추질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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