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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끄적이는 나날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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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까지고 잊을 수가 없었다
너무 강하게 이끌리면 부딪치기도 쉽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는 이뤄질 수 없다
혼자 있는 걸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여자애 난 너를 무척 강한 애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지 외로워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지만
고집이 세고 자존심도 강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어
완벽한 사람과 사는 게 꼭 행복한 건 아니야
죽어가는 생명을 되살리고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리는 유일한 직업 같아요
*극중 준세이의 직업: 미술품 복원가
평생 다시 못 만난다 해도
난 아오이를 언제나 늘 사랑할 거야
피렌체 배경과 잔잔하고 풋풋한 영화 감성이 좋았다. 서로를 정말 사랑했지만 오해로 결국 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사귀면서도 서로를 잊지 못한다. 메미랑 매튜(?)는 조금 불쌍했다. 약간 이용당한 느낌이라. 하지만 다른 짝이 있겠지. 재개봉할 때 영화관에서 한번쯤 다시 보고 싶다.
진혜림이 홍콩 사람인 것도 Lover's Concert를 부른 가수라는 것도 놀랍다.
https://www.youtube.com/watch?v=agP2d1Fv-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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