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些年轻羞涩的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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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에 약간 과장이 있고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선생님을 좋아한 적이 없어서 공감은 못 하겠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다. 그래도 유일하게 (이성의 마음을 가지고)좋아하던 선생님은 있었다. 젊고 훈훈한 외모의 지리 선생님이 있었다.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지~

 

• 羞涩 xiu1se4 수줍어서 머뭇머뭇하다
• 情窦 qing1dou4 정욕, 성욕
• 拄 zhu1 (지팡이 따위로) 몸을 지탱하다
• 拐杖 guai3zhang4 지팡이
• 赏识 shang3shi2 (남의 재능이나 가치 따위를) 알아주다, 중시하다
• 一厢情愿 yi1xiang1qing2yuan4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轰轰烈烈 hong1hong1lie4lie4 기세가 높다, 장렬하다
• 梦中情人 meng4zhong1qing2ren2 꿈속의 연인, 이상형
• 仰慕 yang2mu4 앙모하다(우러러 그리워하다), 경모하다(우러러 사모하다)
• 俊俏 jun4qiao4 (용모가)뻬어나다, 준수하다
• 沉溺 chen2ni4 (술, 계집, 노름 따위에)빠지다, 타락하다, 탐닉하다
• 欢愉 huan1yu2 유쾌하고 즐겁다
• 小插曲 xiao3cha1qu3  에피소드, 어떤 큰일을 진행하는 중간에서 발생한 작은 일

 

那沉溺的欢愉和羞涩的痛苦，曾使我们自以为懂得爱情；
后来有一天，我们也得微笑着承认，那不是爱情，那是成长的小插曲。

 

- 즐거운 기분에 취하거나 용기내지 못하는 고통을 겪으며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웃으며 인정할 것이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성장 과정의 일부일 뿐이였다고.

- 설레임을 느끼고, 자존심을 부려가는 과정을 겪으며 우리는 사랑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웃으며 인정할 것이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성장 중의 작은 에피소드였다고 말이다.

 

 

'양모하다'가 낯설어서 바이두 검색을 해봤는데, 대충 이런 느낌인 걸까?